Kotest 특징과 Given-When-Then 패턴
Kotest 특징
다양한 테스트 스타일:
FunSpec
,StringSpec
,ShouldSpec
,BehaviorSpec
,FeatureSpec
,WordSpec
,FreeSpec
,DescribeSpec
등 다양한 테스트 스타일을 지원하여 테스트 코드를 원하는 방식으로 작성할 수 있습니다.코틀린 DSL: 코틀린 DSL(Domain-Specific Language)을 사용하여 테스트 코드를 간결하고 읽기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.
JUnit 호환성: JUnit 플랫폼 위에서 동작하므로 기존 JUnit 테스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.
확장성: 다양한 테스트 확장 기능(Property Testing, Data-Driven Testing 등)을 제공하여 복잡한 테스트 시나리오를 쉽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.
Matchers: 다양한 Matcher를 제공하여 테스트 결과를 더욱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.
비동기 테스트 지원: 코루틴을 사용하여 비동기 테스트를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.
Given-When-Then 패턴
Given-When-Then 패턴은 BDD(Behavior-Driven Development)에서 사용되는 테스트 작성 패턴으로, 테스트 시나리오를 세 단계로 나누어 작성합니다.
- Given (준비): 테스트에 필요한 초기 상태를 설정합니다.
- When (실행): 테스트 대상 코드를 실행합니다.
- Then (검증): 실행 결과를 검증합니다.
Kotest는 Given-When-Then 패턴을 지원하는 BehaviorSpec
스타일을 제공합니다.
Kotest BehaviorSpec 예시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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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ndroid Unit Test vs. Integration Test (Instrumented Test)
Unit Test (단위 테스트):
목표: 앱의 가장 작은 단위인 개별 클래스나 메서드의 기능을 독립적으로 검증합니다.
실행 환경: JVM (Java Virtual Machine) 상에서 실행되며, Android 프레임워크에 대한 의존성 없이 테스트를 수행합니다.
테스트 대상: ViewModel, Repository, UseCase, Data Model 등
도구: JUnit, Mockito, Truth, MockK 등
장점:
- 빠른 실행 속도: Android 프레임워크를 실행하지 않으므로 테스트 속도가 매우 빠릅니다.
- 격리된 환경: 외부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.
- 높은 재현성: 동일한 입력에 대해 항상 동일한 결과를 보장합니다.
단점:
Android 의존성 테스트 불가: Android 프레임워크(Context, Activity, View 등)와의 상호 작용을 테스트할 수 없습니다.
Mock 객체 필요: 외부 의존성을 가진 경우 Mock 객체를 사용하여 의존성을 대체해야 합니다.
Integration Test (Instrumented Test) (통합 테스트):
- 목표: 여러 컴포넌트 간의 상호 작용을 테스트하거나, 실제 Android 환경에서 앱의 동작을 검증합니다.
- 실행 환경: Android 기기 또는 에뮬레이터에서 실행됩니다.
- 테스트 대상: Activity, Fragment, Service, Content Provider 등
- 종류:
- UI 테스트 (Espresso): 사용자 인터페이스 요소의 동작을 테스트합니다.
- 통합 테스트: 여러 컴포넌트 간의 상호 작용을 테스트합니다.
- 도구: Espresso, UI Automator, Robolectric 등
- 장점:
- 실제 환경 테스트: 실제 Android 환경에서 앱의 동작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.
- Android 의존성 테스트 가능: Android 프레임워크와의 상호 작용을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.
- 단점:
- 느린 실행 속도: Android 환경을 실행해야 하므로 테스트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립니다.
- 낮은 재현성: 외부 요인(네트워크, 다른 앱 등)에 의해 테스트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.